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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4일 인스타그램에 "목요일마다 술 파티 벌이는 윗집 소음에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치솟는다"라는 글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수민은 "매주 목요일마다... 소리 지르고 떠들고 쿵쾅거리고 미치겠다... 1년 동안 술 파티가 벌어지는 날엔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든다. 특히나 소리에 민감해서 언성 높이고 소리지르는 걸 정말 싫어하고 민감한 나는 스트레스로 고통스럽다"라고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에 "그 위층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주1회 날 잡아서 10분 만이라도 원 없이 뛰다 오면 안 될까요ㅠ", "화 많이 나시겠네.. 힘내세
이수민은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했다. Mnet '음악의 신', tvN 'SNL 코리아8',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16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