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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는 4일 인스타그램에 "20년, 14년, 16년 살고 간 우리 아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다해가 키운 반려견 세 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닥에 낙엽이 가득한 것을 보아 가을 무렵에 촬영한 사진 임을 알 수 있다.
배다해는 "다비 방울이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우리 곁에서 떠난 빠삐까지. 우리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우리 천사들"이라며 "빠삐는 동자연에서 2011년에 입양해 오늘까지 우리곁에 천사처럼 함께해주다가 오늘 떠났다"라고 말했다.
또 "안녕 내아가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배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