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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1일 2결혼. 한 번에 몰아서 시집가기. 오늘은 남편이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영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프로시집러' 답게 스타일링을 조금씩 다르게 하면서 두 번의 결혼 장면을 척척 소화했다.
김하영은 '연쇄혼인마', '서프라이즈 여자 걔', '결혼에 미련 없는 애', '웨딩 드레스에 미련 없는 애' 등 자신의 별
누리꾼들은 "또 한번에 결혼식이시네요", "오늘도 시집을...1년 365일 중 300일은 시집 가시는 듯", "웨딩드레스가 유니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영은 2004년부터 거의 20년 가까이 MBC 일요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