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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윌 사과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인증샷 논란 사진=DB |
케이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금일(4일) 오전 SNS를 통해 사전투표 후 업로드했던 게시물에 대하여 사과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의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어,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안겨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이윌은 자신의 SNS에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소 내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는 것은 물론 투표 용지를 촬영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케이윌은 투표소 내에서 촬영한 투표 용지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됐다.
▶ 케이윌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
안녕하세요, 케이윌입니다.
금일 오전 SNS를 통해 사전투표 후 업로드했던 게시물에 대하여 사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어,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안겨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