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그룹 EXID 출신 가수 솔지가 게스트로 각각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타이틀 곡을 정하는 투표에서 젊은 사람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라고 물었다.
솔지는 "맞다. 타이틀곡을 투표했을 때 지금 타이틀 곡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특히 20대 초반 친구들한테 표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가사가 정해지기도 전부터 맘에
솔지는 데뷔 17년 차를 맞이했다. 지난달 25일 첫 미니앨범 '퍼스트 레터(First Lette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계절의 끝에서'는 솔지의 감성적인 음색과 곡 해석이 탁월하게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