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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고왕` 영상 캡처 |
방송인 황광희가 물오른 입담과 센스로 ‘네고왕’에서 훨훨 날고 있다.
황광희는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네고왕’ 시즌1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스스럼없는 친근함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달 ‘네고왕’ 시즌4 MC로 다시 복귀했다.
돌아온 황광희는 1회 치킨왕, 2회 여행왕, 3회 마스크왕을 차례로 만나며 특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치킨 콘텐츠는 2주 만에 조회 수 274만 회를 기록 중이며, 여행 어플 콘텐츠는 일주일 만에 177만 회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공개된 마스크 콘텐츠도 19시간 만에 87만 회를 찍었다.
황광희는 ‘네고왕’에서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직원들과도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기업 대표들과 벌이는 협상 배틀도 빼놓을 수 없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표들과 주고받는 티키타카는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때로는 사전 조사를 통해 매장 수를 이야기하거나 제품의 장점을 줄줄 읊으며 분위기를 유리하게 이끌기도 하고, 자체 멱살을 잡거나 바닥에 누워 생떼를 쓰는 등 몸을 사라지 않는 협상으로 ‘네고왕’ 다운 결과를 끌어내고 있다.
댓글에도 “광희 밝고 착해서 너무 좋다” “광희가 하니까 진짜 기분 좋은 거 실화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하고 밝은 매력으로 ‘네고왕’을 이끌고 있는 황광희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