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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은 4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보람이 지난 1일 받은 PCR 검사에서 음성, 3일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 담겼다.
이보람은 "1일 새벽에 타는 듯한 갈증에 잠에서 깼고 아침부터 기침을 했다"면서 "1일 오전 PCR 검사 받아서 3월 2일 음성이 나왔는데 목도 많이 아프고 기침을 해서 혹시 몰라 저녁에 자가키트 검사했다. 양성이 나와서 어제 다시 PCR 했더니 오늘 양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트 검사에서 처음 희미하게 두 줄이 나와서 바로 한 번 더 검사했는데 또 두 줄이 나왔다. 생각보다 키트가 정확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진단 키트에는 두 줄이 그어져 있어 눈길을
이보람은 "잘 회복하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이보람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건강 괜찮나", "많이 아프진 않나", "놀랐겠다", "몸조리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람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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