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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8시 팬클럽 대상 티켓 예매를 시작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예매 개시와 함께 아미가 몰려 한때 접속 대기자 수가 20만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콘서트는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대면 공연으로 일찌감치 피케팅이 예상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회당 1만5000명, 총 4만5000명 규모로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현지시간) 오는 4월 8~9일, 15~16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여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티켓을 예매 첫날 매진시켰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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