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전참시' 출격

대세 뮤지션 이무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노시용 윤혜진, 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이무진의 음악과 함께한 찐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무진이 리얼 일상을 공개한다. 신흥 고막 남친 이무진은 그야말로 음악에 죽고 음악에 사는 일상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매니저는 "무진이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음악과 함께 한다"라고 제보한다.
실제로 이무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노래를 부르며 잠을 깨더니, 얼굴에 로션을 바를 때에도 쉬지 않고 노래를 흥얼거린다. 심지어는 씻을 때조차 네버엔딩 허밍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무진은 카메라 앞에서 노 필터 허당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이무진의 매니저는 범상치 않은 자작 랩을 선보인다. 매니저의 자작랩과 이무진의 리얼한 반응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무진의 '음생음사' 일상은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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