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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4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생각이 궁금해서 보고 있었던 내가 깻잎이 된 기분이다. 아니 뭔 논리가 이래..."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지난 3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요리비책'을 통해 공개된 '오늘은 3.3데이~ 옥상에서 삼겹살 구워 먹으며 깻잎논쟁 종결합니다!'의 일부가 담겼다.
백종원은 옥상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던 중 최근 핫한 '깻잎 논쟁'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깻잎 논쟁은 친구와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내 연인이 친구의 깻잎을 떼주거나 친구가 내 연인을 위해 깻잎을 떼주는 것이 괜찮느냐는 내용으로 연인 사이의 질투를 보는 질문으로 사용되고 있다.
백종원은 "내 친구가 깻잎을 먹으려고 그러는데 내 여자친구가 깻잎을 떼어 준다는 거냐? 괜찮지 않나? 아까워서 그러는 건데"라며 "반찬이 아까워서, 혼자 다 먹을까 봐 아까운 거지 않나"라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소여사님(소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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