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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혜연이 소속사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혜연은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활동 당시 춤 실력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혜연은 배우로 전향, 조아람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소속사 비욘드제이는 4일 조아람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조아람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가득한 친구다. 배우로서의 무궁한 잠재력도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꿈을 가득 안고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도약을 시도하는 조아람 배우가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펼쳐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동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아람은 소속사를 통해 “이제는 작품을 통해 배우로 시청자분들을 마주하고 싶다. 배우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만큼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 진심을 연기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비욘드제이’는 2017년 설립 후 KBS2 ‘오늘의 탐정’, SBS ‘초면에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비욘드제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