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아기싱어’의 주인공 꼬마 가수 14인의 깜찍한 프로필이 공개됐다.
4일 KBS 2TV 새 예능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측은 총 450여 명의 ‘아기싱어’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꼬마 가수 14인의 이름 및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4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개성을 갖춘 아이들이 ‘아기싱어’에 출연한다. 아이들의 맏형, 맏언니가 될 7세(2016년생) 꼬마 가수는 김주찬, 다니엘라, 우예원, 윤소이, 이로아, 정소희, 조우준까지 총 7명이다.
이어 6세(2017년생) 꼬마 가수는 김준목, 오은서, 윤하빈, 정윤성까지 총 4명, 5세(2018년생) 꼬마 가수는 박지유, 윤채이까지 총 2명이다. 여기에 ‘아기싱어’의 막내 4세(2019년생) 이시안까지 총 14명의 꼬마 가수들이 차세대 국민동요 만들기에 동참한다.
공개된 아이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프로필 사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똑 닮은 윤소이&윤채이 자매부터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아이, 표정에서부터 장난기가 가득 묻어나는 아이, 귀여움과 함께 시크함까지 겸비한 아이 등 각양각색 꼬마 가수들의 모습이 ‘아기싱어’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기싱어’는 올해 5월 5일 100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KBS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반세기 전의 정서를 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