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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이세영은 새봄의 따뜻한 무드를 담아내는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옷을 매치해 세련되고 고혹적인 자태를 자아냈다. 다른 컷에서는 산뜻한 패턴의 셔츠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도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세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 성덕임에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덕임이가 가장 멋있었던 장면은 5부 엔딩 장면이다. ‘지켜드리겠습니다’라고 하잖나. 보잘것없는 궁녀가 그런 말을 하는 게 멋있었고 그 말을 믿어보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시대의 한계 속에서도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했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세영은 “나이 들어서도 연기를 계속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 남과 비교를 안 하려고 한다. 스포츠는 자기 기록의 싸움이다. 나도 그렇다”라며 스포츠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어 "내가 어제 이만큼 했으면 어제의 나와 비교해서 한 발짝 오늘 움직이려고 한다. 내가
한편, 이세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빅이슈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프레인TP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