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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이풍년 김호중 자필편지 사진="주접이 풍년" 방송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에서는 김호중 팬들이 나왔다.
이날 김호중의 절친으로 영기와 안성훈이 출연했다. 이들은 김호중 팬 아리스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말미 깜짝 이벤트로 김호중이 직접 쓴 손 편지가 공개됐다.
영기가 대신
이후 안성훈은 센스있게 복사를 해와 팬들에게 고루 나눠줬다. 하지만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호중이 적어놓은 번호를 소지하고 있는 팬에게 자필편지 원본을 선물로 주기로 한 것이다.
해당 팬은 “김호중님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감격스러워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