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홍석천은 3일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먹긴 먹나보다. 통증이 온다 ㅠㅠ 발바닥 발등 허리 어깨. 몇 십년 쉬지 않고 혹사 시켰더니 여기저기 염증도 있고 그냥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내 몸에 돈 쓰고 투자해야겠다. 좋은 거 건강한 거 몸 관리에 투자할 나이가 돼버렸다. 내 몸뚱이 더 쓰려면 진짜 그래야겠다. 기계도 자주 기름칠 해줘야 돌아가는데 우리 몸은 오죽할까 내 몸한테 많이 미안한 날이다. 선생님 살살좀 부탁해요. 으아아"라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과 영상 속 홍석천은 정형외과에서 누운 채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의료 기기로 발바닥 치료를 받으면서 '아! 으악!' 소리를 내며 아파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체외충격
홍석천은 코로나19로 이태원 식당을 접은 뒤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카메오로 활약한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홍석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