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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과 함께' 시즌2 포스터. 제공| 채널S |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채널S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 시즌2는 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관계자는 "오는 4월 중 시즌3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채널S 개국과 함께 론칭한 '신과 함께'는 방송 1주년을 맞아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추천하고 게스트들과 함께 술을 한잔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스튜디오 예능의 신(神)'이라 불리는 신동엽을 필두로 박선영, 이용진, 성시경이 출연해 술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신동엽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으로 음주 예능의 시작을 열었다. 특유
4일 오후 8시 방송될 시즌2 마지막 방송에는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아내와 러브 스토리부터 홈쇼핑 대박 신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