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진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유진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2004년 모델
로 데뷔 후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로 전향한 정유진은 그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설강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정유진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정유진.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