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은 것에 대해 김아랑의 공이 크다고 밝혔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이 출연했다.
곽윤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 윤기'가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것은 김아랑의 공이 크다고 언급했다.
김아랑은 "내 지분율은 몇 프로 정도 되는지 궁금하다. 혹시 인센티브는 없나?"라고 기대에 찬 눈빛을 보였다.
곽윤기는 "인센티브까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 채널이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데는 김아랑 씨 공이 크다. 한 90%정도 도움을 주신 것 같다"라고 공을 돌렸다.
김아랑은 "에이 아니다"라고 부끄러워한 후 "거의 내가 모든 걸 하지 않았나"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의 출연소감에 대해 김아랑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경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예능 출연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
곽윤기는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아는 형님'까지 출연하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 '아는 형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