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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배트맨'은 3만 888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 7425명이다.
개봉 첫날 무려 19만 2341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영화는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그린다. 기존 히어로 물의 색깔을 벗고, 탐정 추리극의 옷을 입고 새로운 매력을 어필 중이다.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63.
박스오피스 2위 '극장판 주술회전'은 496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2만 5654명을 기록했고, 톰 홀랜드 주연의 '언차티드'는 4811명을 나타냈다. 누적 관객 수는 64만 6865명.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6만 5229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