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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방송된 JTBC '서른, 아홉' 5화에선 김선우(연우진 분)가 김소원(안소희 분)에게 차미조(손예진 분)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선우는 미국에서 들어온 아버지를 만난 이야기를 미조에게 털어놨다. 선우는 "덕분에 아버지가 소원이한테 상처를 많이 준 걸 알게 됐다. 미치겠다. 엄두가 안 난다.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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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우는 소원에게 미조 이야기를 했다. 선우는 "어떻게 진도를 나가야 하는지 플랜이 안 나온다. 소원아, 도와줄거지"라며 "오늘 저녁에 나올 수 있냐"고 부탁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