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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방송된 JTBC '서른, 아홉' 5화에선 정찬영(전미도 분)이 차미조(손예진 분)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찬영은 미조에게 "예사롭게 살아라. 예를 들면 선우씨랑 잘 만났으면 좋겠다는 거다. 너같이 신중한 애가 만난 지 며칠만에 잤다는 건 그 사람이 남다르단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하라"고 충고했고, 미조는 "자연스럽다. 뭐가 문제냐"고 응수했다.
찬영은 "너 안식년도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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