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EBS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출격

↑ 사진 ㅣEBS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이 EBS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JTBC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3’를 통해 결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 멤버인 길병민은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실력파 성악가다.
지난 17일에는 생에 첫 클래식 음반 ‘The Road of classics’을 발매하며 음악가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매고 10만장을 넘긴 음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길병민이 직접 준비한 수록곡 라이브를 만나본다.
길병민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클래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 DJ신원을 대신해 스페셜DJ로 활약 중인 펜타곤 우석과의 새로운 케미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BS FM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는 신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밤 10시에서 12시 진행된다. 길병민이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이용해 3월 2일 수요일에 만날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