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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블렛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2일 오후 Cherry Bullet 2nd 미니앨범 ‘Cherry Wis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해윤은 “‘연모’ OST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뮤지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주는 “웹드라마는 물론, KBS1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연했다. 새로운 분야에서 좋은 선배들을 만나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걸스플래닛999’ 출연에 대해 묻자 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단기간에 준비해야 해서 힘들었지만, 멤버들과 출연해서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원은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체리블렛은 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Cherry Wish’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ove In Spac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체리블렛 미니 2집 ‘Cherry Wish’는 기존의 ‘러블리 에너제틱’한 매력에서 더 나아가 체리블렛의 새로운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몽환적인 콘셉트를 더해 꿈의 우주 속에서 또 다른 너를 만나 사랑하겠다는 이야기를 담아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반에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체리블렛의 꿈과 소망을 전한다.
타이틀곡 ‘Love In Space’는 레트로 사운드 기반의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체리블렛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