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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남편 신민철이 지난달 태어난 첫아들 사랑이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건강하게 태어난 사랑이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이는 지난달 23일 오후 3시 45분에 태어났다. 사랑이는 예정일보다 10일 일찍 나왔지만 몸무게 3.1kg의 건강한 아들로 세상에 나왔다.
신민철은 눈을 살짝 뜬 사랑이를 보고 행복함을 표현했다. 자신을 말똥말똥 지켜보는 사랑이에게 "아빠야, 보고 싶었어"라고 반가워했다.
영상으로 부녀를 지켜본 MC 이금희는 "사랑이가 아빠를 똑 닮은 것 같네"라며 축하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접해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지난 2020년 7월 결혼했다. 혜림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한편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2 '갓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