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 상 사진=청하 인스타그램 |
청하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별하랑!! 별하랑이 보내준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음악이 갖는 역할과 의미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Querencia’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앨범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길었던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다양한 음악을 유기성 있게 담을 수 있게 함께 고민해 주셔서 지금의 ‘Querencia’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앨범이 들으시는 분들에게 여전히 위로와 안식처가 되길 바라며, 나 또한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음악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흔들릴 때마다 오늘을 기억하며 만들어 가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청하는 “늘 별 볼일 없는 나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시고, 용감히 활동할 수 있게 용기를 주시고, 불안정했던 저에게 안식처가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다. You are
사진 속에는 트로피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러블리한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끈으로 된 드레스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는 청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뽀얀 피부와 매끈한 어깨라인, 은근한 볼륨감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더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