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ㅣJTBC |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시즌2’에서 최종 선정된 톱10이 유명 가수로 대망의 콘서트를 펼친다.
1위의 영예를 안은 김기태는 묵직하고 진하면서도 애절함을 지닌 이 시대 최고의 감성 허스키 보이스의 소유자다. 2위 김소연은 무대를 거듭할수록 마음을 어루만지는 소울 보컬, 3위 윤성은 하늘을 찌를듯한 정통 하드록 보컬이다.
박현규는 마음을 밀고 당기는 초절정 발라드 감성을 보여줬으며, 이주혁은 가수이자 뮤지션으로 연출하는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미는 파란 마녀라는 애칭이 말해주듯 도전적이고 파격적인 무대로 강한 기대감을 준다.
또한 몽환적인 재즈보컬리스트 나겸, 감성과 신바람을 겸비한 전천후 그룹 울랄라세션, 순수 미의 서기, 중성적 음색과 폭발적 고음 배인혁도 함께한다.
이번 ‘싱어게인2 톱10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9일 오후 2시, 7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4월 16, 17일 각각 오후 2시,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4월 23일 대구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청주, 창원, 울산, 천안, 강릉, 인천, 수원, 광주, 일산 등에서 매
한편 ‘싱어게인2’는 지난달 28일 최종 파이널 무대를 펼쳐, 김기태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 김소연, 3위 윤성, 4위 박현규, 5위 이주혁, 6위 신유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