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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AN(탄) 공식 유튜브 채널 |
1일 오후 7시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 영상에서 탄은 사택촌을 탈출하기 위한 자물쇠 풀기에 나섰다. 일곱 멤버들은 서로 높낮이가 다른 양초를 보고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유추해내는가 하면, 실로폰, 공깃돌을 활용해 단서를 획득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멤버 재준은 공깃돌의 개수를 보고 영화 ‘추격자’의 대사 “야 4885 너지?”를 생각해내 비밀번호 추리에 성공, “저 아니었으면 아무도 못 나갔을 걸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 재준의 활약에 사택촌 탈출에 성공한 탄 멤버들은 지도에 표기된 폐아파트로 장소를 옮겨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보물을 찾기 위한 고된 여정이 예고되면서 각 멤버들은 동맹과 배신 사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성혁은 “누구와 동맹을 맺어도 무조건 뒤통수친단 말이지”라며 아무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창선은 “아직 친구들 속마음을 잘 모르겠어요”라고 언급, 혼란스러워 해 긴장감을 높였다.
폐아파트에 도착한 일곱 멤버들은 목적지에 놓여있는 총과 방탄조끼, 새로운
이처럼 반전된 전개로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기면서, 과연 최종 생존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