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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지난 달 20일 막을 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6위를 차지한 유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영은 “연습한 것보다는 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지만, 큰 실수 없이 끝내서 만족한다. 4년 뒤 올림픽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할 것 같다
또 연예인 중 피겨스케이팅을 가르칠 수 있다면 누구를 가르치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이유를 꼽았다. 그는 “아이유님을 너무 좋아한다. 귀여우시고 체형이 날씬하셔서 피겨도 잘할 것 같다. 내가 가르쳐 드리면 좋을 것 같다. 만나본 적은 한 번도 없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유영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