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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한채영이 피겨 스케이팅 경력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배우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구자성은 자전거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자전거를 되게 즐겨타고 많이 탈 때는 1년에 4~5000km 사이를 탄다"며 "업힐이라고 남산, 북악산을 주로 탄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7년 정도 피켜 스케이팅을 탔다"며 "지금은 못한다. 그때는 엄청 스핀도 하고 점프하고 할 땐 무섭지가 않았는데 지금 타면 얼음이 보이더라. 그 뜻은 이제 무섭다는 거다"고 말했다.
지이수는 "저도 운동좋아해서 웨이트 트레이닝은 항상 하고 익스트림 스포츠도 좋아해서 요즘 승마와 스키를 배운다"고 말했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