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군검사 도베르만' 2회에서는 알렌(박상남)의 잠적이 차우인(조보아)의 납치, 감금 때문이었단 사실이 드러났다.
도배만은 용문구(김영민 분)에게 알렌을 찾아보란 지시를 받고, 부하에게 알렌 신상을 털어보라 지시했다. 도배만은 알렌의 집에 가서 알렌의 혈흔과 차우인의 가발을 찾아냈다.
도배만은 사건이 있었던 클럽 카르텔에도 찾아갔고, 인맥을 활용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도배만은 사건이 노태남(김우석 분)과 관련있음을 알게 됐다.
알렌은 차우
차우인은 "여기 어디냐"는 알렌의 질문에 "네가 평생 가본적 없는 곳"이라며 "얼만큼 맞겠냐"고 협박했다. 이어 절규하는 알렌을 제압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