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군검사 도베르만' 2회에서는 도배만(안보현)이 차우인(조보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배만은 윤상기(고건한 분)와 함께 IM디펜스에 대해 알아봤다. 노태남(김우석 분)은 IM디펜스의 초기 회장과는 남남이었으나, 차호철 초기회장이 주가 조작 혐의에 휘말리면서 헐값에 회사를 사들였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노 회장의 어머니는 최초의 여자 사단장인 노화영(오연수 분)이었다.
도배만은 옛날 회장은 회사 빼앗기고
도배만은 왜 그리 차우인(조보아 분)을 의심하냐는 질문에 "감이다. 내 뼛속 깊이 새겨진 감이다. 어릴 때부터 남을 의식하고 산 후유증이다. 뭔진 모르지만 뭔가 있다는 느낌"이라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