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SDT·해병대·UDT가 2조 참호격투에서 승리했다.
1일 방송된 채널A·SKY 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는 강력한 베네핏을 차지하기 위해 최강 대원에 도전하는 강철부대원들의 참호격투가 벌어졌다.
이날 참호격투 2조 대원들이 자리를 잡으며 긴장감이 맴돌았다. 시작과 함께 해병대 박길연, UDT 권호제가 1:1로 격돌하며 주위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후 다섯 명의 대원들이 한데 뒤엉키며 몸싸움을 벌였다. 그때까지 살아남은 707이정원을 본 장동민은 "이정원 진짜 불사신이다"며 감탄했다.
이후 707 이정원, SSU 김정우, SART 강청명, 특전사 오상영, 정보사 이동규 순으로 탈락했고, 결국 S
한편 채널A·SKY 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채널A·SKY 채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