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무진. 사진 ㅣ빅플래닛메이드 |
빅플래닛메이드는 1일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는 이무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빅플래닛메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음악 팬들 사이에서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이어졌고, 그 정체는 이무진으로 밝혀졌다.
이무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5월에는 첫 자작곡 ‘신호등’을 발매하며 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이후 싱글 ‘과제곡’,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 등에 참여하며 입지
또 바이브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REVIBE’, 조규만의 음원 프로젝트 ‘Refresh 21’에도 참여하는 등 가요계 선배 뮤지션과 협업하며 활약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현재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등이 소속돼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