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사진=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
후속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2022년 본격 활동에 돌입한 임창정은 각종 음악방송은 물론 KBS1 ‘아침마당’을 비롯해 KBS2 ‘주접이 풍년’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 임창정은 지난 27일 SBS ‘인기가요’까지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통해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무대로 아이돌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매 무대를 기다리게 만드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임창정스러운’ 엔딩 요정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아침마당’, ‘주접이 풍년’ 등에 출연하면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최근 ‘주접이 풍년’에서는 공식 팬클럽 빠빠라기와 감동적인 일화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임창정이 적극적인 소통으로 ‘우리 형’, ‘임스타’ 등 친근한 타이틀을 얻은 가운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팬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임창정은 방송에서 “저처럼 학생 팬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고, 지금이 제2의 전성기에요”라는 17살 팬의 진심 어린 말에 감동받아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내가 이러려고 가수를 했구나 싶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팬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데뷔 초창기 팬의 편지와 사진 등 추억의 물품을 단번에 알아보며 에피소드를 나열해 그의 팬 사랑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어 “이제는 가수가 먼저 와서 해놓고 팬들이 나중에 와서
이처럼 임창정은 유쾌한 입담과 무대 매너로 웃음은 물론, 팬들을 생각하는 남다른 마음으로 감동까지 선사한 가운데 어떤 활동으로 팬들을 웃고 울리게 만들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