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커피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 김호중. 사진ㅣ스타투데이DB

가수 김호중이 커피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커피 CF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김호중은 총 투표수 10만 8148표 중 4만 9315표(투표율 약 46%)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9251표(투표율 약 27%)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제이홉(8570표), 방탄소년단 RM(4860표), 2PM 준호(3012표), 홍자(2622표), 홍지윤(2043표), 박장현(1936표), 강혜연(1413표), 윤지성(1340표), 아이유(867표), 로켓펀치 연희(845표), 이무진(519표), 폴킴(365표), 김우석(290표), 마마무 문별(258표), 블랙핑크 로제(224표), 크래비티 형준(210표), 아이브 장원영(116표), 잔나비(92표)순으로 집계됐다.
6월 소집 해제되는 김호중은 오는 7~8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20년 8월 KBS아레나에서 열린 ‘우리家 처음으로’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KBS ‘불후의 명곡’ 등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후 위지윅 스튜디오 계열사인 A9 Media로 이적한 권재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