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방송된 tvN '올탁구나!'에서는 선수들이 글로벌 매치 이후 전지훈련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라이벌 매치에서 퐁당퐁당팀에 졌던 전설의 강호 팀과 글로벌 매치에 완패한 퐁당퐁당팀은 다음 라이벌 매치를 위해 2주 동안 쉴새없이 연습했다. 이어 선수들은 따뜻한 실내에서 훈련할 수 있는 곳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자리에 모인 선수들은 저마다 얼마나 탁구 연습에 매진했는지 자랑했다. 손태진은 "6년만에 미니앨범이 나왔는데 탁구연습을 더 하고 있다. 요즘 정체성 혼란이 온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아
강승윤도 이에 질세라 허풍을 떨었다. 그는 "하도 훈련하느라 지금 다리에 힘이 없다. 전 화장실 갈 때도 그냥 안 싼다. 살짝 띄우고 싼다. 진짜로"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태환은 "아이돌 아니냐"며 강승윤의 발언에 깜짝 놀랐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