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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 설렘. 사진|펑키 스튜디오 |
‘방과후 설렘’은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인 4곡의 경연 신곡을 공개한다. ‘방과후 설렘’이 처음 선보이는 음원으로 풀 버전 음원으로 만날 수 있다.
먼저 ‘소닉 붐'과 ‘드리밍’은 데뷔조였던 김유연, 미나미, 명형서, 박보은, 윤채원, 최윤정, 홍혜주 7인, ‘라이온즈’와 ‘썬’은 도전조 김리원, 김선유, 김윤서, 김현희, 이미희, 이영채, 원지민 7인의 목소리로 풀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파이널 무대에서 데뷔조가 선보였던 ‘드리밍’은 소녀들이 함께 꿈을 꾸며 그 꿈을 향해 노력하며 미래를 상상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소닉 붐’은 ‘방과후 설렘’ 데뷔조의 걸크러쉬함을 느낄 수 있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파워풀한 킥 드럼과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트랙과 멜라니 폰타나의 스웨그 넘치는 팝 보컬 프로덕션이 포인트이다.
또 파이널 무대에서 도전조가 선보였던 ‘라이온즈’는 정글의 왕 사자처럼 그리고 꺾이지 않고 피어날 꽃처럼 준비된 소녀들의 다짐을 표현한 중독성 강한 훅이 있는 곡이다. 마지막 ‘썬’은 ‘방과후 설렘’에서 4학년 담임 선생님인 (여자)아이들 소연이 연습생들에게 선물한 곡으로, 그녀는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앞으로 영원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마지막 파이널 무대를 통해 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이 최종 클라시 멤버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 파이널 진출자 14인이 참여한 경연 신곡은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