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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이나 된 거 소문 좀 내지마!'라며 투덜대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들에게 세상 모든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하철 광고에 하동균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광고물이 담겨있다. 'HAPPY 20TH ANNIVERSARY'와 '가수 하동균, 모든 순간을 응원합니다'라는 축하 문구에서 팬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하동균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뭔 복인지 참..."이라며 과분한 사랑에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팬들은 "우리 앞으로 30년 더 장수의 꿈! 노래 쌩쌩하게 해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잘 버텨주세요.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달려가서
하동균은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7Dayz)'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그룹 원티드의 멤버로 들어가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하동균은 지난 19~20일 가수 넬과 함께 '오노프콘서트: 스핀오프'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하동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