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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네이버tv에 뜨거운 씽어즈(이하 '뜨씽즈') 채널은 "[선공개] 배우들 모두 눈물을 흘리게 만든 나문희의 '나의 옛날이야기'♪ㅣ《뜨거운씽어즈》 3/14(월) 밤 9시 첫 방송!"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무대에 오른 배우 나문희는 "이렇게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대에 선 건 처음이다. 지금 많이 떨리고 걱정이 되는데 이를 재미로 삼아 행복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뜨씽즈' 제작진과 첫 만남 당시 나문희는 "사실 노래라는 것은 내 분야가 아니라 행복해 보였다. 행복해지고 싶어서 (노래를) 한다고 했어"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할머니들도 집구석에 있지 말고 좀 나와서 노래도 하고... 우리 세상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라고 또래들을 응원했다.
나문희는 가수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를 선곡했다. 생애 첫 무대에 긴장한 모습이지만 노래를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떨리는 손과 목소리를 가다듬고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감동을 선사했다.
나문희의 노래에 뜨씽즈에 출연하는 후배 배우 김광규, 장현성, 윤유선, 서이숙 등은 눈물을 터뜨렸다. 선공개 영상에 감동과 전율이 흐르는 현장 분위기가 담기면서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시
'뜨씽즈'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열정 만렙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를 그린 합창 SING트콤이다. 배우 김영옥, 나문희, 우현 등이 출연한다. 3월 14일 오후 9시 첫방송 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