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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사진|AP 연합뉴스 |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SAG 시상식에서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정재는 “세상에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져서...”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그는 “정말 많이 수상 소감을 미리 써왔는데 다 읽지를 못하겠습니다”라며 “너무 감사합니다. 시상식과 우리 작품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징어게임’은 이 외
지난해 고담어워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했고, 지난 9일 열린 골든글로브에서 오영수가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