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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뮤지컬 하데스타운 마지막 공연을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우민이 극 중 맡은 배역 오르페우스가 노래를 부르면서 사용한 기타 사진이 놓여 있다.
시우민은 "6개월의 길고 긴 여정이었는데요. 하데스타운 안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다.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소중한 가족들도 얻고, 무대 위에선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항상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 주고 용기를 준 하데스타운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종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연을 보러 와준 엑소엘(EXO-L, 팬덤명)과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
시우민은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절대적 위력을 지닌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인 몽상가 오르페우스 역을 맡았다. 그는 26일 서울 마지막 공연까지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시우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