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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구. 사진|트라이어스 |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길구는 지난 15일 2.8kg의 건강한 아들을 새 식구로 맞았다.
길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15일 낮 12시 19분에 2.8kg으로 우리 노닥이가 태어났습니다. 정말 작고 소중한 존재라는게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먼저 열 달 동안 고생한 가람이 진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끼는 존재가 한 명 더 생겼네요. 무탈하게 와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송가인은 ‘와우!! 오빠 축하드려요!!!’, 김재환은 ‘와…형 축하드려요’, 블락비 태일은 ‘형 축하드려요’, 마술사 최현우는 ‘축하해!!!!!’ 등의 댓글을 달고 축하를 이어갔다.
길구는 2019년 5월, 4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3년만에 아빠가 됐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