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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출연했다.심형래는 1982년 제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영구, 심포졸, 칙칙이 등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캐릭터들을 연기했다.
심형래가 데뷔하기 전인 1970년대는 이주일의 시대였다. 이후 혜성같이 등장한 심형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심형래는 "당시 이주일 선배는 코미디언의 황제였다. 그 아성을 데뷔 7개월 만에 깼다"고 말했다.
심형래는 개
심형래는 이어 "KBS는 그때 당시 공익적인 내용을 추구했다. 그래서 '절약'으로 개그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