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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팀 YGX의 리정이 일일 제자로 '집사부일체'에 합류했다. 사부님으로 출연한 도준우 PD는 리정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3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댄스 팀 YGX의 리정이 일일 제자로 등장했다.
지난해 11월 스우파 특집에서 사부님 역할을 맡았던 리정은 한 달간 일일 제자로 '집사부일체'에 합류하게 됐다.
먼저 사부님으로 출연했다가 제자로 자리잡은 김동현은 "어쩌면 내 후배일 수 있다. 잘하면 계속
리정은 "범죄나 추리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부님으로 출연한 '그알'의 도준우 PD는 리정의 팬이라고 밝혔다.
도준우 PD는 "너무 멋있게 춤을 잘추신다. 평소엔 춤에 관심이 없었는데 스우파 1회 때 미친 춤 추셨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허건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