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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딘딘 연정훈 사진=KBS |
27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혹독했던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에 이어, 힐링 가득한 거제 여행기가 시작된다.
지난주 지옥 같은 ‘야생의 맛’을 봤던 나인우는 ‘동양의 나폴리’ 거제에서 두 번째 출근 도장을 찍는다.
이곳에서 제작진이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특집에 대해 설명하자, 나인우는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반면 나머지 멤버들은 “우리는 기본적으로 신뢰가 없어”라고 반신반의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내비친다.
제작진을 향한 멤버들의 불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섯 남자는 거대한 온실 식물원으로 향해 따뜻한 공기를 만끽한다. 울창한 정글이 펼쳐지자 연
그러나 딘딘은 타 예능에서 ‘연정훈이 찍어주는 사진이 싫다’고 말했던 한가인에 대해 언급하며 큰 형 놀리기에 나선다.
“형수님은 형 사진이 싫다고 하던데”라는 딘딘의 얄미운 디스에 풀이 죽은 연정훈은 충격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