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의 봄맞이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차서원은 이날 집 3층에 자리한 작업실에서 음악을 작사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친구와 함께 대학가요제를 꿈꾸며 10년째 작업해오고 있다고. 차서원은 "좋은 결과는 없었다"며 부끄러워 했고, 코드 쿤스트는 "조금이라도 낭만적인 건 다 한다"며 혀를 내둘렀다.
차서원은 이날 전기 온수기 설치에 성공했다. 하지
차서원은 온수기 설치 후 "너무 좋다"를 반복하며 즐겁게 설거지를 마쳤다. 그는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다. 처음으로 설거지하고 싶단 생각이 든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