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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 사진ㅣ스타투데이DB |
스윙스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런 말 한다고 바뀔 것도 없고 그 나라 사람들이 혹시나 해서 듣는다고 해서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다”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더 이상 다치는 사람과 잃는 재산 없이 잘 해결됐으면 정말로 좋겠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 시대에 과학의 발전으로 너무 공개적으로 이런 일이 눈앞에 벌어지는 것이 받아들이기 힘들다”면서 “차라리 외계인이랑 싸웠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 “인간은 참 아름답고 신을 닮았지만 또 이럴 때 보면 너무 복잡하고 무섭다”라며 “저쪽 나라 분들 서로 잘 풀어서 양쪽 다 멈췄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러시아군이 24일(이하 현지시간) 새벽부터 수도 키예프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
CNN은 25일 러시아군 기갑부대가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32㎞가량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했다며 함락은 시간 문제라고 보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