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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2! 저는 어찌저찌 잘 버티고 있습니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수수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창가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별은 딸 송이의 머리핀을 꽂은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크게 아픈 곳은 없는데 작게 여기저기가 아프다. 시간차 공격(?)을 받아 긴 격리 생활을 하게 됐지만, 이만하게 지나가고 있으니 그저 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 "오늘은 송이의 꽃핀으로 멋도 내보았다. 햇찰이 참 좋다. 오늘 밖은 추우려나?라고 바
"감기든 코로나든 그 무엇이든 절대절대 아프지말기 모두 건강만하기"라고 덧붙여 건강을 강조했다.
별은 지난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편 하하가 12일 확진되면서 자가격리 한 바 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마마돌로 활약했으며,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