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인권 "'그 해 우리는' 종영 후 여자들이 최우식만 찾아"

이인권 아나운서가 배우 최우식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이승국, 이인권이 출연했다. 이날 '불금에는 뭐하니?' 코너에서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소개했다.
이인권은 '그 해 우리는'의 주연 배우 최우식을 언급하며 그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종영 이후 주변 여자분들이 최우식 씨만 찾는다"라면서 "최우식 씨는 수더분하고 연기가 자연스럽다. 그래서 더욱 잘생겨보이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승국은 "최우식 씨가 진지한 연기도 잘하신다. 필요할 때 묵직한 한 방을 날리신다"고 호평했다.
이승국은 영화 리뷰 전문 유튜버로, 구독자수 3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천재 이승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인권은 SBS 22기 아나운서로 영화 정보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 진행을 맡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