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父' 박준형, 자가격리 하면서 뭐하나 봤더니...

↑ 박준형이 공개한 클레이 작품. 사진| 박준형 SNS

박준형이 자가격리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god 박준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 격리하면서 요런 것도 만들었쥐"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준형이 자가격리하면서 만든 클레이 모형들이 담겨있다. 딸과 함께 만든 듯한 작품을 선보이며 육아 중인 늦둥이 아버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참나~ 누가 어떤 걸 만들었는지 알아 맞혀봐. 매앤~ 다들 한 주 마무리쓰 파이팅쓰 활기차고 안전하게 빼애앰~!^^"이라며 팬들과 안부를 주고 받았다.
해시태그로는 '#요 녀석들도 황당쓰했겠지 #시간이 참 많구나 이러면서 참나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주말쓰 기릿'이라며 자가격리를 하는 와중에도 팬들을 챙겼다.
박준형은 2015년 1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와썹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